타이어 유통 전문 ‘타이어뱅크’, 안전 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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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유통 전문 ‘타이어뱅크’, 안전 점검 진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5.1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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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타이어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이른 무더위로 안전운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타이어 상태를 점검, 고객들의 운행에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하고 있다.

5월 들어 심한 일교차에 한낮 30도까지 오르는 등 이른 더위가 시작 되고 있다. 더운 날씨가 시작되며 운전자들은 여름 대비 차량 점검을 하지만 본의 아니게 타이어 점검은 지나치거나 소홀히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타이어의 주재료는 고무여서 외부 온도에 매우 민감한 구성품이다. 외부 온도는 물론 뜨겁게 달궈진 도로 노면은 운행 시 타이어 피로도를 더욱 가중시키며 자칫 공기압이 부족할 경우 스탠딩웨이브 현상으로 인해 타이어 파손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을 대비한 타이어 점검은 그만큼 중요하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안전 운전을 지원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타이어 안전 점검을 지원한다. 타이어뱅크 전국 400개 매장을 방문하면 타이어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 받을 수 있고, 안전 운전 노하우와 팁도 제공받을 수 있다.

여름철 대비 타이어 안전 점검에 대해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외부 온도가 오르고 차량 운행 시간이 늘수록 타이어 점검은 필수”라며 “안전운전을 위한 고객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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