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역세권 소형주택·오피스텔이 뜬다…‘반포스테이 리버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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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역세권 소형주택·오피스텔이 뜬다…‘반포스테이 리버뷰’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5.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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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내 희소성 큰 1.5룸 구성, 서리풀터널 개통 수혜 지역으로 관심 집중

최근 도심에 위치한 역세권의 오피스텔이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과 우수한 임대 안정성이 부각되며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선호 양상을 반영하듯 부동산 114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의 매매가격은 1.27% 상승했으며 직주근접이 가능한 오피스텔의 경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 서초구 방배동 750-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9호선 구반포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일 뿐 아니라 최근 서리풀터널 개통 및 인접한 반포주공 1단지의 재건축으로 인한 예상 수요 등으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하 1층 ~ 지상 9층, 전용면적 17.15㎡ ~ 25.14㎡ 규모로 전 세대 1.5룸으로 구성되는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오피스텔 24실, 도시형생활주택 24실, 총 48세대의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서초구의 경우 강남 3구중 1인 가구의 비중이 가장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소형 오피스텔의 공급이 상대적으로 낮아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요구가 많았던 만큼 이번 반포스테이 리버뷰에 대한 주변의 기대 역시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9호선 구반포역에서 약 4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요 도심인 영등포권, 도심권, 강남권 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올림픽대로(동작대교JC)와 인접하고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인해 우수한 강남 접근성까지 확보했다.

또한 단지 인근에 방배카페골목을 비롯 대형마트,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국립서울현충원. 반포한강공원, 서리풀공원 역시 인접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뛰어난 입지조건과 함께 호텔식 명품 브랜드 마감재와 최고급 폴퍼니시드 시스템 등을 적용해 주거의 품격와 쾌적함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적인 타일 브랜드로 알려진 아틀라스 콩코드사의 제품을 사용, 방범 및 방음을 위한 창호는 이건창호, 욕실용품은 아메리칸 스탠다드사 제품으로 호텔 수준의 격조 있는 공간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의류건조기,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및 방과 거실에 각각 에어컨이 설치되며 밀레, 삼성, LG 브랜드의 대기업 제품의 고급 빌트인 가전을 제공해 생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검증된 입지와 주변의 풍부한 수요 등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향후 프리미엄 형성 역시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반포스테이 리버뷰의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53-3 스타갤러리 2층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오는 10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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