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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빅데이터 기술 경쟁력으로 글로벌 보안 기업 도약”
심기창 이지서티 대표 “통합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제공해 다양한 고객 환경 맞출 것”
2019년 05월 17일 10:22:21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심기창 대표는 “이지서티는 클라우드·IoT 환경에 맞춘 통합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이용해 국내 시장 우위를 지키키고 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보안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데이터넷]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전문기업 이지서티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보안 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심기창 이지서티 대표는 “현재 고객의 비즈니스는 클라우드로 전면 재편되고 있다. 이에 맞춰 보안 기술도 클라우드에 맞게 재설계해야 한다. 진화하는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보안 기술을 적용하면서도 클라우드의 확장성과 편의성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이지서티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기술을 고도화하면서 보안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서티는 네트워크 콘텐츠 필터링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웹 보안, 개인정보 필터링, 개인정보 노출 점검,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빅데이터 환경의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업계 선두주자로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클라우드 시대에 맞춰 클라우드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보안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정부·공공기관, 유통기업 및 민간 기업 다수에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급했다. 또한 AWS 등 퍼블릭 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에 입점하면서 시장 우위를 다지고 있다.

심기창 대표는 “‘차단’ 중심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은 클라우드에 맞지 않다.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민첩성을 보장하면서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능화되고 고도화된 모니터링 기술이 필요하다. 이지서티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모니터링과 개인정보 필터링 솔루션을 통해 클라우드 시대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며 “그 어떤 경쟁사보다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 우위를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 우위를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도화된 모니터링·분석 기술로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

이지서티는 네트워크 콘텐츠 필터링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이지서티의 최대 장점은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네트워크와 콘텐츠를 가시화하고 분석하며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의 흐름을 정밀하게 살펴보고 이상정황을 탐지,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지서티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통합해 제공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 환경에 맞출 수 있으며, 여러 방식의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이지서티의 대표 제품은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이다. 최근 기업/기관의 보안 정책이 ‘제로 트러스트’ 개념을 도입하면서 경계기반 통제 정책에서 모니터링·분석으로 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시장에서도 무조건 차단하고 암호화 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불편하게 하기보다, 업무 편의성을 보장하면서 보안 위해 행위를 찾아내는 모니터링으로 전환되고 있다.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규제준수를 위해 도입하던 솔루션이 아니라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솔루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지서티의 솔루션은 웹 서버 에이전트를 통한 모니터링과 패킷 분석 기술을 모두 적용할 수 있어 고객 환경에 맞게 구축할 수 있고 탐지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더불어 빅데이터 모니터링 기술과 AI 활용 개인화 프로파일 분석 기술을 적용해 빠르게 변하는 비즈니스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데이터 경제 시대 위한 보안 기술 제공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경쟁우위를 다진 이지서티는 다음 성장 동력으로 ‘개인정보 비식별화’를 선정하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데이터 경제 시대에 개인정보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의 개인정보 보호 규제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트렌드에서도 분명히 나타나는 것으로, EU GDPR에서는 가명정보에 대한 폭넓은 활용을 보장하고 있다.

심기창 대표는 “지난해 정부가 ‘데이터 경제 시대’를 선언하면서 데이터 관련 산업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때 반드시 해결돼야 하는 조건이 개인정보 보호이며, 완벽하게 비식별화된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지서티는 업계에서 가장 앞선 비식별화 솔루션과 개인정보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개인정보 활용과 보호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서티 비식별화 기술 역시 네트워크 콘텐츠 분석 원천 기술을 적용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비식별화를 위해서는 개인정보 필터링이 우선돼야 하며, 원천기술이 있어야 필터링 할 수 있다. 여기에 KLT 익명화 기술을 적용해 재식별되지 않으며 고객의 요구에 맞도록 비식별화 된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공공·금융 등 여러 사업에 적용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했으며, 향후 시장이 본격화되면 큰 폭의 성장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좋은 인재 확보 위해 노력

심기창 대표는 “이지서티는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갖고 2002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클라우드·IoT 본격화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선진국 시장에서 인정받는 솔루션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조인트벤처를 통한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은 글로벌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며, 규제가 강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잦은 해킹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경고등이 켜진 상황이다. 국내에서 인정받은 이지서티 솔루션이 이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더불어 이지서티는 내년 코스닥 상장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가졌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기업 공개를 결정했으며, 또한 좋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IPO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기창 대표는 “좋은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회사도 좋은 기업이 될 준비를 해야 한다. 이지서티는 워라벨 기업 인증과 가족친화 기업 인증을 받아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것을 인정받았다. 코스닥 상장으로 기업 경영을 투명하게 하면 더 좋은 인재들이 모여 더 좋은 기술을 개발하고 성장에 가속을 밟을 수 있을 것”이라며 “IT 기업은 사람이 가장 큰 재산이므로, 인재를 성장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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