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톤 ‘스톤패스’, 조달등록 완료하고 공공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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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톤 ‘스톤패스’, 조달등록 완료하고 공공시장 공략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5.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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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패턴·mOTP·생체인증 통합해 편의성·보안성 제고…“차세대 인증 기술 시장 개척”

[데이터넷] 센스톤(공동대표 유창훈·이준호)은 차세대 통합 인증 솔루션 ‘스톤패스(StonePASS)’가 나라장터 3자단가계약을 통해 조달등록을 완료하고 공공시장을 공략한다고 16일 밝혔다. 등록된 제품은 ‘스톤패스 클라이언트(iOS/Android) Ver.1.0 사용자라이선스’, ‘스톤패스 정책서버 Ver.1.0’, ‘FIDO 연동모듈 라이선스’ 등이다.

스톤패스는 기존 인증수단인 아이디와 패스워드, 공인인증서, 통신사 본인인증보다 쉽고 간편한 PIN, 패턴, 모바일OTP 인증과 지문, 홍채, 안면 등의 생체 인증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해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성 모두 제공한다.

특히 스톤패스에 적용된 양방향 동적 키 매칭 알고리즘은 센스톤의 특허 받은 차세대 인증 기술로 서버와 클라이언트에서 매번 변경되어 복제 불가능한 인증키를 통해 상호 인증을 수행하는 강력한 보안성을 갖췄다. 이 기술은 금융기관의 보안성 검증, 모의 해킹 테스트, 보안 적합성을 모두 통과해 다수의 금융권에 공급했다.

또한 스톤패스는 업무망, 그룹웨어,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등 각종 내부 IT시스템의 접속 및 접근 권한 강화를 목적으로 모바일OTP 등을 제공해 별도 장치나 기기 없이도 사용자 스마트폰으로 2차 인증수단을 빠르고 간편하게 적용한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기존 금융권에 도입된 간편인증, 생체인증이 이번 조달등록을 통해 공공 서비스 및 업무망에도 폭넓게 적용돼 편리하고 안전한 행정 서비스 및 업무 체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 안전하고 편리한 인증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정부 정책에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인증 기술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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