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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1분기 영업손실 14억원…적자 소폭 개선
종속회사 신시웨이 사업 성장·신제품 상용화 통한 매출 확보·수익 개선 기대
2019년 05월 16일 09:05:46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데이터넷] 엑셈(대표 조종암)은 15일 2019년 1분기 연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49억원, 영업손실 14억원, 당기순손실 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엑셈의 1분기 별도실적은 매출 3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1분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는 6억원, 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72% 수준으로 감소했다.

엑셈의 종속회사인 데이터베이스 보안 전문 기업 신시웨이는 전년 대비 매출 발생 시점이 지연되는 부분이 있지만, 올해 2분기를 포함해 사업 성장에 대한 좋은 전망과 함께 매우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규 사업들이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엑셈 측은 탄탄한 기술력이 투입된 제품 및 서비스들이 올해 2분기 이후 향상된 실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엑셈은 기존 시장에서 쌓은 전문 지식과 고객 관계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플랫폼의 구축, 교육, 자산화, 운영, 기술지원 등 전 과정을 책임질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의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한국전력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으며, 우정사업본부의 ‘데이터 현황 진단 및 빅데이터 시범과제 수행 사업’ 등 다양한 빅데이터 사업을 수행하며 고도화된 빅데이터 전문 지식을 축적해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해온 인공지능(AI) 기술로 고도화시킨 엑셈 에이아이옵스(EXEM AIOps)의 상용화 발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AI 기반 학습과 분석을 통해 IT 인프라 운영 상황을 예측하고 선제적 장애 대응을 지원하며, 이는 AI의 핵심 요소를 IT 인프라 운영에 적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엑셈은 InterMax의 클라우드 기반 대규모 통합 관제 버전의 1차 개발을 완료하여 출시를 앞두고 있다. InterMax가 지원하는 E2E 모니터링 개념에서 확장하여 클라우드 환경으로 변화하는 기업들의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대규모 클라우드 환경과 컨테이너까지 통합 모니터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엑셈은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신규 고객 확보와 유지관리 컨설팅 사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장 점유율과 매출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엑셈은 기존 시장에서 쌓은 수준 높은 기술력에 고도화된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IT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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