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포인트 정보유출 방지·침해사고 대응 협력…지란지교 DLP 공급·침해사고 시 포렌식 조사 제공
[데이터넷] 지란지교소프트(대표 김형곤)는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대표 최운영)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업의 엔드포인트 정보 유출 사전 방지와 침해사고 사후 대응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전직 경찰청 사이버 전문수사관이 설립한 기업으로, 디지털포렌식 기술을 이용해 영업비밀유출 조사, 내부 횡령 비리 감사, 기업 소송, 근로 분쟁 자료 분석 등과 국가기관(국세청·공정거래위 등) 디지털포렌식 요청에 대해서도 지원 하고 있다. 또한 개인 민형사상의 소송에 필요한 객관적 증거자료 분석 리포트도 제공한다.
향후 양사는 지란지교소프트 고객사가 정보유출 침해사고 발생시 디지털포렌식 서비스로 효율적인 사고 수습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고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고객사에는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오피스키퍼’ 를 소개할 계획이다.
‘오피스키퍼’는 정보유출방지, 개인정보보호, 출력물보안, 비업무용 사이트 차단 등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보안 기능을 통합한 DLP 솔루션이다. 간편한 도입, 쉬운 사용법으로 200인 미만의 소상공·중소기업 고객사 점유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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