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삼성카드와 사랑이 싹트는 ‘러브인 미니버스’ 미팅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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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삼성카드와 사랑이 싹트는 ‘러브인 미니버스’ 미팅파티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9.05.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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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삼성카드 20, 30대 회원을 대상으로 Love in minibus 미팅파티를 실시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이번 파티 컨셉을 ‘봄의 여유를 만끽하며 마음의 여행을 떠나는 시간’으로 기획하고, 오는 25일 빈티지한 분위기의 카페 겸 펍 C cafe in minibus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 쬐는 공간에서의 맥주&피자 데이트를 시작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듀오 커플게임,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한 2:2 대화 시간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가연은 더욱 풍성한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고급 커피세트와 봄 향기를 가득 담은 디퓨저, 풍미 깊은 와인 등을 마련했다. 당일 성사된 커플은 데이트 지원을 위한 연극티켓 등 특별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파티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들에게는 다음날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가연은 지난 2012년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연 평균 8건 이상의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미팅파티에서는 매회 8쌍 중 평균 3커플이 성사되고 있으며 행사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다.

한편, 가연은 서울 본점뿐만 아니라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6개 지점을 직영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정보업체 가연가입비(▲초혼 ▲재혼 ▲만혼 ▲노블레스 등)와 성혼커플 후기, 추천 회원, 무료 가입비 산출 등을 회원이 손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5월 미팅파티는 삼성카드 회원 가운데 20, 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라며 “가연 미팅파티는 소수 정예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친근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철저한 신원인증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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