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AI 기반 스마트 법률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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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AI 기반 스마트 법률 서비스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5.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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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비즈니스에 특화된 챗봇·검색·어시스턴트 서비스 등 시연…법률가 생산성·효율성 제고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8일 열린 ‘코리아 리걸테크 포럼 2019(Korea Legal-tech Forum)’에서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스마트 생활 법률 챗봇’, ‘스마트 법률 검색’ 등 다양한 사례와 부스 시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법률 전문 포럼에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법률 챗봇 및 법률 검색, 법률 전문가 대상 어시스턴트 소프트웨어를 국내 최다 공급한 대표 기업으로 참가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기술 및 솔루션을 적용한 인공지능 기반 법률 서비스 3종(▲스마트 생활 법률 서비스(챗봇) ▲스마트 법률 분석 및 전문가 서비스(법률 어시스턴트) ▲스마트 법률 검색 서비스)의 성공 사례 소개와 다양한 서비스 시연을 진행했다.

먼저 스마트 생활 법률 서비스는 생활 법률 상담봇으로 법률 관련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쉽게 사용 가능하며,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든 신속한 답변을 제공하는 편리한 접근성을 갖고 있어, 상담시간 외 고객 응대가 어려운 로펌 등의 법무법인에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법률 분석 및 전문가 서비스는 법률을 다루는 업무에 있어 문서작성 시 단순 반복적이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판례, 규정 등을 찾는 업무단계를 단축시켜주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소장, 법률안 및 보고서 등 문서작성 시 관련 콘텐츠(판례, 규정, 이미지 등)를 유사도에 따라 추천해 효율적인 법률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스마트 법률 검색 서비스는 방대한 법률 관련 데이터에서 필요로 하는 법률자료를 찾기 위해 불필요한 정보 입력을 줄이고, 필요한 정보에 쉽고 빠르게 찾아줌으로서 변호사 또는 기업 법무 담당자가 서면작성이나 방어논리 개발 같은 창조적 업무에 전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법률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은 혁신적인 법률 서비스 생산성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와이즈넛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법률 서비스는 전문성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법률 서비스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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