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벽·VPN 사업 강화…신제품·유통 채널 다각화로 매출 신장 견인
엑스게이트(대표 주갑수)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주력 제품인 방화벽과 VPN, 유통채널 다각화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엑스게이트는 지난해 채널사업부, 전략사업부, ISP 사업부, 통신사업팀 등 다양한 사업부를 신설, 확대했다. 유통채널 다각화로 전문적인 인력을 영입, 고객과의 친밀도를 제고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SDS, DGB생명보험, 케이프투자증권, 보건복지부 등 대규모 사업을 수주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웹 트래픽 암복호화 신제품 ‘SSL 인사이드’를 출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엑스게이트 제품과 함께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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