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재팬 IT 위크 정보보호 전시회 한국 공동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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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 재팬 IT 위크 정보보호 전시회 한국 공동관 운영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5.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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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서 열려…비즈니스 상담회 통해 보안 기업 해외 진출 지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IST(Information Security Expo Tokyo) 2019’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재팬 IT 위크’의 정보보호 분야 전시회다.

한국공동관에는 ▲나일소프트(로그분석 및 취약성 평가) ▲명정보기술(데이터 복구) ▲센스톤(사용자 인증/카드 결제 솔루션) ▲에프원시큐리티(웹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위즈코리아(내부정보 통합관리) ▲이글로벌시스템(DB 암호화) ▲이글루시큐리티(통합 보안관리) ▲인정보(포렌식) 등 수출경쟁력을 가진 정보보호 전문 기업이 참가한다.

KISIA는 정보보호 전문 전시회 참가 지원 및 권역별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고 우리 정보보호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민수 KISIA 회장은 “일본의 정보보호 시장은 지속적인 사이버 보안 위협의 증가,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의 발생 및 2020년 도쿄 올림픽 등의 특수로 계속해서 성장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며, “이번 한국공동관에 참가한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을 선보여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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