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 하이파이 컴퍼넌트 시스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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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 하이파이 컴퍼넌트 시스템 2종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5.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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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는 하이파이(Hi-Fi) 미니 컴퍼넌트 시스템 ‘MCR-B270’, ‘MCR-B370’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하이파이 컴퍼넌트 시스템의 엔트리 모델로 불필요한 스피커 진동을 방지하기 위해 야마하가 개발한 VCCS(Vibration Control Cabinet Structure)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럽고 정교한 외관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MCR-B370’의 스피커는 그랜드 피아노와 동일한 유광 마감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CD, USB, 라디오(FM)를 지원하고, USB를 통해 고해상도 음악 재생 (192kHz/24비트 FLAC 및 WAV 파일 재생)이 가능해 고음질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신제품 하이파이 시스템 2종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오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신제품 ‘MCR-B270’, ‘MCR-B37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야마하 이어폰 'EPH-R52'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 전준근 팀장은 “음향부터 디자인까지 야마하의 철학을 계승한 신제품은 심플한 디자인과 최고의 음질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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