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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오픈소스 워크로드 보호 방안 ‘시급’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 기업 지속 성장 위한 백업·복구 중요성 강조
2019년 05월 05일 11:59:39 데이터넷 webmaster@datanet.co.kr
   
▲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

기업의 규모와 복잡성이 커지고, 제공하는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기업이 실행해야 하는 워크로드도 다양해지고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는 분 단위로 전 세계에서 들어오는 수십억 건의 요청을 처리해야 하는 다양한 업무들이 있다.

이와 같은 폭발적인 데이터 증가 외에도 기존의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DB)에서 표시하기 어려운 이미지, 동영상, 소셜 미디어 게시물과 같이 비정형 데이터가 대부분인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은 필요에 따라 확장 가능한 빅데이터 및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를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보호에 있어 여전히 구시대적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어 데이터 관리에 빈틈이 생길 것으로 우려된다.

과거의 데이터 보호 방식은 오늘날의 워크로드를 유지하는 데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 가령, 빅데이터나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를 정기적으로 다른 서버에 복제하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다.

다수의 빅데이터 및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가 복제, 스냅샷, 또는 복구 툴 탑재 등과 같은 일정 수준의 보호를 제공하지만, 엔터프라이즈급의 데이터 보호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특정 시점 백업 기능과 복구 기능은 결여돼 있다. 워크로드가 중단되는 경우 기업이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는 어마어마하다. 따라서 기업은 데이터 백업·복구에서부터 분석 및 데이터 관리에 이르는 모든 기능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관건은 시간이다. 빅데이터와 오픈소스 솔루션은 이미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전 세계 빅데이터 및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 시장은 2022년까지 약 295조원(26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3분의 1 이상의 기업이 확장 가능한 빅데이터 솔루션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오픈소스는 기업이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데 가장 선호하는 데이터베이스로 꼽혔다.

디지털 경제 시대, 데이터 보호 전략 필수

빅데이터와 오픈소스 환경은 신속한 데이터 복구 및 과거 분석에 기반한 특정 시점 복구 등 다양한 보안 요건을 필요로 한다. 특히 이러한 빅데이터 및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의 워크로드는 기업이 유실해서는 안 될 핵심 데이터와 서비스를 책임지기 때문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백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백업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논리적 오류 또는 사람의 실수로 인해 우발적으로, 또는 악의적인 데이터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함이다. 오늘날과 같이 데이터가 중요한 디지털 경제 시대에 데이터 손실 시 가치 있는 인사이트 확보가 어려워지거나 중대한 비즈니스 기회를 잃을 수 있다. 나아가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규정(GDPR) 위반으로 막대한 과징금이 부과되고 기업 이미지가 실추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이에 확실한 백업을 통해 예기치 않은 상황 및 재해로 인한 데이터 손실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다른 중요 고려 사항은 바로 예상치 못한 시스템 가동 중단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레질리언스 역량이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포네몬 연구소(Ponemon Institute)의 조사에 따르면, 예기치 않은 데이터센터 가동 중단 발생 시 평균 분당 약 1000만원(8851달러), 시간당 약 6억원(53만 달러)에 달하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많은 빅데이터 및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가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비용은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또는 재정적 측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백업과 관련해 많은 기업들이 복제 솔루션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복제는 최신 또는 최신에 가까운 보호만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는 우발적이든 악의적이든 데이터 손실을 야기하는 논리적 오류나 사람의 실수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지 못한다. 또한 복제는 부족한 스토리지 공간을 필요 이상으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소모적인 클러스터링을 초래해 비용 효율적이지 못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수동 복구 역시 보호 방안으로서 단점을 가지고 있다. 경우에 따라 수동 복구를 통해 기존의 데이터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재구성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수동 복구 과정에서 데이터가 유출되거나 소스를 활용한 재구성이 불가능하다. 설령 가능하더라도 막대한 시간이 소요된다.

체계적인 백업·복구 통해 지속 성장 가능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위해 기존과는 다른 워크로드를 사용함에 따라 안정적인 백업 및 복구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의 복잡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통합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일부 기업의 연간 데이터 증가율은 무려 40~60%에 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증가세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업무 생산성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동시에 신속하게 백업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가능하게 방법은 효율적인 병렬 스트리밍 아키텍처를 도입해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스토리지를 최적화해 까다로운 스케일아웃 멀티노드 워크로드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빅데이터 워크로드는 단시간 내에 급격히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으로 확장 가능하면서 워크로드 수요 변화에 따라 대응 가능한 솔루션이 필요하다.

베리타스 넷백업은 빅데이터, 오픈소스 RDBMS에 기반한 이른바 모던 워크로드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보호하고 단일 콘솔에서 모든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병렬 스트리밍 프레임워크(PSF) 방식을 채택해 에이전트 없이 네임노드에 의지하지 않고 데이터노드에서 직접 병렬로 백업을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적절한 보호 방안을 갖추는 것이 기업에 비용 지출로만 그치는 것은 아니다. 단일 시스템을 통해 모든 환경을 연결하면 이전의 사일로화 되어 있는 데이터를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다. IDC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적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얻는 기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분석 능력이 약한 기업보다 2020년까지 약 490조원(4300억 달러)의 더 높은 생산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세대 빅데이터 및 오픈소스 워크로드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케 한다. 지금과 같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경제 시대에 빅데이터 및 오픈소스 워크로드는 현명한 의사결정과 비즈니스 전략을 위한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수적이다. 체계적인 백업과 복구를 통해 데이터를 적절히 올바르게 보호하는 기업이야 말로 경쟁력을 높이고, 주요 고객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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