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F 특유 비대칭 밀리터리 디자인 방열판 적용…제품 출시 기념 할인·문화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
바이픽스(대표 김인식)는 팀그룹 티포스(TeamGroup T-FORCE)의 델타 TUF 게이밍 RGB(Delta TUF Gaming RGB) 메모리를 국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델타 TUF 게이밍 RGB 메모리는 메인보드 제조사인 에이수스(ASUS)와 주요 PC 부품 제조사들 간 공동 협력 프로그램인 TUF 게이밍 얼라이언스(TUF Gaming Alliance) 프로젝트에 의해 기획된 제품이다. 대부분의 메인보드와 호환될 뿐만 아니라 TUF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해 ASUS의 TUF 메인보드 시리즈와 외형적으로 높은 일체감을 제공한다.
델타 TUF 게이밍 RGB 메모리는 TUF 특유의 독창적인 비대칭 밀리터리 디자인이 방열판에 적용됐으며 인텔 XMP 2.0 지원이 가능한 2666Mhz 및 3200MHz의 두 가지 클록으로, 각각 16G(8G×2), 32G(16G×2) 용량이 출시됐다.
바이픽스는 신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컴퓨터코리아와 공동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컴퓨터코리아에서 델타 TUF 게이밍 RGB 메모리 구입 시 할인 및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것으로 5월 7일 단 하루 동안 한정 수량이 판매된다.
바이픽스 관계자는 “튜닝·콘셉트 PC 시장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델타 TUF 게이밍 RGB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밀리터리 콘셉트의 게임이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콘셉트 PC 구성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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