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부산에 ‘로지텍 G 브랜드존’ 4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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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부산에 ‘로지텍 G 브랜드존’ 4호점 오픈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5.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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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애용하는 로지텍 PC·콘솔 게이밍 기어 체험 가능…전국으로 저변 확대 예정

로지텍코리아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일렉트로마트에 ‘로지텍 G 브랜드존’ 4호점을 오픈,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간다고 2일 밝혔다.

‘로지텍 G 브랜드존’ 4호점은 지난 2009년부터 오는 2020까지 12년 연속으로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G-star)를 개최하며 e스포츠의 도시로 자리잡은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로지텍 G 브랜드존’ 4호점은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국내외 유수의 프로게이머와 로지텍이 협업해 개발한 혁신적인 게이밍 기어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방문 시 제품을 보는 선에서 끝나지 않고, 로지텍 G의 다양한 제품 라인 중 평소 원했던 게이밍 기어를 착용하고 현장에서 직접 게임을 즐기며 바로 구매까지 결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로지텍 G 브랜드존’ 4호점에서는 로지텍 G PRO 시리즈, 프리미엄 헤드셋 브랜드 아스트로(ASTRO) 등 로지텍의 기술력이 집약된 다채로운 게이밍 기어들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별도의 청음존을 제공해 로지텍 G 게이밍 헤드셋과 ASTRO 게이밍 헤드셋의 제품들을 직접 청음하며 착용감과 음질을 비교해볼 수 있다.

로지텍코리아 게이밍 카테고리 매니저 이진회 차장은 “서울에 이어 부산에 ‘로지텍 G 브랜드존’을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국내 전역에서 게이머들이 로지텍 G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서울과 부산 외에도 다양한 지역에 ‘로지텍 G 브랜드존’의 저변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지텍 G 브랜드존’은 지난해 9월 일렉트로마트 죽전점에 1호점을 연 뒤 연달아 왕십리, 영등포에 오픈하며 급속도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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