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2차 더테라스’ 모델하우스 이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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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2차 더테라스’ 모델하우스 이달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5.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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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내 총 130개 단지 중 2010년 이후 입주한 새 아파트는 16개 단지에 불과하며 노후아파트 비율이 약 88%에 달한다. 특히 송정동은 2009년 입주한 동양파라곤을 제외한 7개 단지가 14년 이상된 노후아파트로 신규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큰 지역이다.

또한 정부의 여러 차례 부동산 규제로부터 이천시는 비켜감으로써 청약조건 및 전매가 비교적 자유롭다. 주택보유 수, 세대주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1년 이상(납입 12회 이상) 가입 수도권 거주자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이 60% 가능하며, 첫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2년이 지나면 양도세율도 일반세율로 적용된다.

따라서 이천시 내 노후화된 아파트로 인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타 지역 대비 자유로운 전매제한 기간으로 인해 실수요 목적 외에도 프리미엄을 기대하고 신규아파트에 청약을 넣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원건설이 이천 최초 룸테라스가 적용된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2차 더 테라스’를 공급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0층, 5개동, 전용 84㎡ 단일타입, 303세대 규모의 신규 단지로 이천시 내 신흥 주거선호지로 부상하고 있는 증포3지구 내 마지막 공급 물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2차 더 테라스는 이천시 최초로 안방 발코니에 룸테라스 공간설계를 적용해 기존 상품과의 차별화를 강조했으며 수납공간을 배려한 주방 팬트리 및 평면특화의 특징을 살린 알파룸 설계 등 다양한 특화공간이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1차 공급 시 호평을 이끌어냈던 어린이 물놀이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대원건설 관계자는 “최초라는 타이틀은 강점, 특징, 차별성 등의 상징성을 갖고 있어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게 한다”며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1차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고 현재 확고한 브랜드 입지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 만큼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2차 더 테라스 역시 단기간 내 분양을 마치고 지역 내 명품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2차 더 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이천시 중리동(이천사거리)에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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