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트체인, ‘레귤러식스’ 음식 리뷰 플랫폼 파트너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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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체인, ‘레귤러식스’ 음식 리뷰 플랫폼 파트너로 참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5.0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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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음식 리뷰·암호화폐 결제 등 지원…2분기 클레이튼서 해먹남녀 3.0 출시 예정

푸드 테크 전문기업 바이탈힌트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힌트체인’은 6월 초 오픈 예정인 대규모 외식공간 ‘레귤러식스’에 블록체인 기반 음식 리뷰 플랫폼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레귤러식스’는 월향(퓨전한식), 육그램 에이징룸(정육점), 산방돼지(돼지고기구이), 조선횟집(회), 평화옥(냉면), 라운지엑스(로봇카페), 알커브(VIP 공간) 등으로 강남N타워에 조성되는 1000평 규모의 외식공간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힌트체인은 ‘레귤러식스’의 음식 리뷰 플랫폼을 공식적으로 담당하고 자체 암호화폐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지웅 힌트체인 대표는 “레귤러식스를 시작으로 더 많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토큰이 활용될 수 있도록 사용처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힌트체인을 개발한 바이탈힌트는 2014년부터 음식 빅데이터 기술을 연구해온 푸드 테크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는 300만 회원을 보유한 요리 레시피 앱 ‘해먹남녀’로 알려져 있다. 힌트체인은 지난해 카카오 클레이튼의 1차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2분기 카카오 클레이튼 기반의 해먹남녀 3.0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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