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 블록체인 ‘BSD’, 키오스크 ‘큐브’에 코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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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블록체인 ‘BSD’, 키오스크 ‘큐브’에 코인 공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4.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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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자 정용주 대표(좌)와 BSD 김려원 리더(우)

본다빈치 블록체인 프로젝트 비에스디(BSD)가 전국 500여 개소 대학에 설치된 복합 키오스크 ‘큐브’에 독점 코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본다빈치는 4차 산업의 기술인 블록체인 사업 및 BSD 개발 발표 이후 전세계 코인 거래량 5위내 세계적인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로부터 사업의 비전, 참신성이 높게 평가 받아 상장계약이 체결됐다.

특히 BSD는 본다빈치가 보유한 아트자산 1000여점과 위탁받은 실물 아트 자산 1만여점 확보를 기반으로 구매를 원하는 소유자들에게 P2P 방식으로 예술품들을 거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블록체인 거래소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블록체인 사업의 확장성을 위해 전자지갑, 생체인증, 보안 기술을 보유한 쉴드큐어와 문화 예술의 기술 증진 프로젝트 및 저작권과 관련 스토리체인과의 협업 등 본격적인 블록체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큐브는 풍자가 세계 죄초 개발, 운영하고 있는 복합 키오스크로 출력, 복사, 스캔이나 PC가 필요한 학생들의 동선에 설치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형 복합기능 자동판매기로 특허를 받았다.

특허받은 이 자판기는 리포트 등 각종 문서를 인터넷으로 다운받거나 USB 메모리를 이용해 출력할 수 있으며, 아래한글, MS오피스 등의 문서는 직접 편집도 가능하다. 특히 웹에서 회원에게 제공하는 내문서함은 자판기 큐브에서 출력할 파일을 별도의 입력없이 바로 출력이 가능한 편리함이 특화된 출력 솔루션이다

‘큐브’를 개발한 풍자는 출력업계 최초의 전국 통합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회원제 서비스를 통한 마일리지 제도, 각종이벤트와 컨텐츠를 통한 무료출력제도, 이메일과 USB 메모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SD는 이번 전략적인 독점 계약을 통해 500여 개소 대학에 설치된 큐브 결제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독점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려원 본다빈치 리더는 “앞으로 대중교통 정보, 경로 안내, 요금 카드 배포, 예약 업무, 매점 결제 등 이용자에게 효율적인 정보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 종합정보 안내시스템 ‘키오스크’ 시스템에서도 결제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여행사 및 뮤지컬, K-한류, 엔터테인먼트, 극장 이용 등 문화예술 관련 다양한 곳에서 BSD 결제 및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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