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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AI 모듈 출시로 산업 생산성 향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도움 없이도 예측 분석 제공…보다 편리한 의사결정 지원
2019년 04월 30일 10:52:44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선도기업 로크웰오토메이션은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 로직스AI 모듈 (FactoryTalk Analytics LogixAI module)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로크웰이 출시한 새로운 모듈은 작업자들이 기존의 자동화 및 제어 기술을 사용해 생산 문제를 예측하고, 프로세스 향상을 위한 장비 내 데이터 활용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과거 프로젝트 셜록(Project Sherlock)로 알려졌던 로직스AI 모듈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생산 이상 징후를 탐지하고, 필요에 따라 작업자가 생산 과정 조사 및 문제 해결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알림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분석 기술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사이언스와 산업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이 요구됐다. 그러나 컨트롤로직스(ControlLogix) 컨트롤러에 추가된 로직스AI 모듈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작업자의 업무 부담을 줄여준다.

로직스AI 모듈은 컨트롤 섀시에 직접 연결되며, 섀시 백플레인의 컨트롤러 데이터를 스트림 처리해 예측 모델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생산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고, 예측 모델에 반하는 이상 징후를 감지할 수 있다.

로크웰 제품 매니저 조나단 와이즈(Jonathan Wise)는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 로직스AI 모듈은 작업 예측 분석을 통해 더 많은 직원들이 더 나은 생산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로직스AI 모듈은 컨트롤로직스 애플리케이션을 학습해 예기치 않은 방식으로 상황이 변화하고 있을 때를 감지해 운영자와 기술자에게 알려준다. 이는 제품의 품질 이슈를 방지하고 프로세스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례로, 로직스AI 모듈은 제품 품질에 영향을 미치거나 다운타임을 초래할 수 있는 믹서 같은 장비의 성능 이상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판단 없이도 포장 식품의 습도 유지를 위해 필요한 분무기, 건조기, 버너와 같은 생산 공정 변수를 분석해 판독 값을 예측하는 가상 센서로도 활용 가능하다.

로크웰 아태지역 소프트웨어 사업 담당 매니저 무쿤드(Mukund)는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 로직스AI는 모든 분야의 아시아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로직스AI 모듈 활용으로 직원들은 기계의 원활한 작동을 보장하는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이는 문제 발생 시 직원들에게 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다운타임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회사의 수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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