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베리베리 ‘딱 잘라서 말해’ 초고음질 음원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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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베리베리 ‘딱 잘라서 말해’ 초고음질 음원 선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4.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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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음악플랫폼기업 지니뮤직(대표 조훈)은 아이돌 그룹 ‘베리베리’의 신곡 ‘딱 잘라서 말해’를 초고음질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24비트로 독점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베리베리의 신곡 ‘딱 잘라서 말해’는 뉴 잭 스윙 장르의 청량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자신의 고백에 딱 잘라 ‘좋다’고 말해 주길 바라는 마음 표현한 가사를 담고 있다. 리더 동헌과 호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베리베리는 “초고음질 FLAC 24비트로 노래를 들으면 라이브만큼이나 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돼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니가 이달부터 제공중인 FLAC 24비트 음원은 스튜디오 현장에서 녹음된 원음 마스터링 수준의 음질로 마치 스튜디오에서 실시간으로 아티스트의 노래를 듣고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주 공개된 키썸과 하동균의 초고음질 FLAC 24비트 음원에 대한 지니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니뮤직은 매주 금요일 정오에 국내 실력파 아티스트의 FLAC 24비트 음원을 독점 선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바이브, 하은요셉, 밴디트, 김윤주, 키썸, 바이브의 초고음질 음원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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