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액세서리 브랜드 베루스 제조사 아이스픽(대표 정영석)은 마블코리아 라이센시 티엠에이치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마블캐릭터를 담다쉴드 케이스에 콜라보했다. 마블 담다쉴드 케이스는 애플, 삼성, LG 등 최신 휴대폰 11개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마블 담다쉴드 케이스는 마블 어벤저스 군단인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블랙팬서, 토르 등 각 캐릭터와 연관된 총 8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원터치 반자동 슬라이드 방식을 채택해 카드를 편리하게 넣고 뺄 수 있게 했다.
또한 최대 2장의 카드수납이 가능해 심플함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지갑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각 모서리마다 에어스페이스가 내장돼 충격방지에 탁월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안정적인 그립감이 특징이다.
아이스픽 관계자는 “이번에 개봉한 ‘어벤저스 엔드게임’을 기념해 마블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전략적으로 제품을 판매하게 됐다”며 “국내 어벤저스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전망으로, 앞으로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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