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소프트웨어메이크(대표 김태진)는 렌탈 생활플랫폼 론칭을 앞두고 임대 전문 중소기업 한일코리아(대표 김인수)와 1호 가맹서비스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일코리아는 오프라인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의 렌탈을 진행해 온 중소기업이다.
소프트웨어메이크에서 개발한 ‘토마토’는 렌탈, 쇼핑몰, 모바일 상품권, 스마트이력서, 명함 네트워크, 간편 결제 서비스, O2O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렌탈 생활플랫폼이다.
회사 관계자는 “토마토에서는 회원이 상품을 구매하거나 유료서비스를 이용 시 발생하는 유통마진을 가맹점과 회원에게 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며 “특히 기존에 하던 사업에 지장없이 토마토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소상공인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일코리아 김인수 대표는 “플랫폼 토마토의 가맹서비스 가입으로 온라인 렌탈과 멤버십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며 “소상공인이 큰 조건없이 대기업 제품 렌탈, 생활용품, 생활편의 서비스, 모바일 상품권 등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토마토 내에서 소비자와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메이크 김태진 대표는 “가맹서비스에 가입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영상 콘텐츠와 사진을 활용한 검색, SNS마케팅 등을 진행해 안정적으로 서비스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토마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