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플랫폼 ‘토마토’, 중소 임대기업과 1호 가맹서비스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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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플랫폼 ‘토마토’, 중소 임대기업과 1호 가맹서비스 체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4.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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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코리아 김인수 대표(좌)와 소프트웨어메이크 김태진 대표(우)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소프트웨어메이크(대표 김태진)는 렌탈 생활플랫폼 론칭을 앞두고 임대 전문 중소기업 한일코리아(대표 김인수)와 1호 가맹서비스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일코리아는 오프라인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의 렌탈을 진행해 온 중소기업이다.

소프트웨어메이크에서 개발한 ‘토마토’는 렌탈, 쇼핑몰, 모바일 상품권, 스마트이력서, 명함 네트워크, 간편 결제 서비스, O2O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렌탈 생활플랫폼이다.

회사 관계자는 “토마토에서는 회원이 상품을 구매하거나 유료서비스를 이용 시 발생하는 유통마진을 가맹점과 회원에게 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며 “특히 기존에 하던 사업에 지장없이 토마토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소상공인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일코리아 김인수 대표는 “플랫폼 토마토의 가맹서비스 가입으로 온라인 렌탈과 멤버십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며 “소상공인이 큰 조건없이 대기업 제품 렌탈, 생활용품, 생활편의 서비스, 모바일 상품권 등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토마토 내에서 소비자와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메이크 김태진 대표는 “가맹서비스에 가입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영상 콘텐츠와 사진을 활용한 검색, SNS마케팅 등을 진행해 안정적으로 서비스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토마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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