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중고생·IT 전공 대학생 6명에 50만원 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광주·전남 지역의 IT 꿈나무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KISA는 기관 본원 소재지인 광주·전남 지역의 사회배려계층 학생 가운데 IT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 및 IT 관련 전공 대학생 총 6명을 선정해 총 300만 원(각 5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KISA는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 및 고등·대학교 연계 정보보호 인력 양성 교육 등 우리나라 IT 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7개 지역에 위치한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맞춤형 무료 보안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한 밀착 경영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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