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서 비즈니스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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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서 비즈니스 솔루션 선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4.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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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은 공공조달 종합 전시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비즈니스 제품 20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엡손은 이번 전시회에서 교육현장과 공공기관에서 활용도가 높은 프로젝터와 프린터 등을 대거 선보인다. 먼저, 3LCD 레이저 프로젝터 중 컨퍼런스룸부터 전시장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25,000루멘(lm) 밝기의 고광량 프로젝터 ‘EB-L25000U’를 전시한다. EB-L25000U는 레이저 광원으로 별도 램프 교환 없이도 약 2만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EB-L1755U’로 300인치의 대화면 프레젠테이션 환경을 구현해 현장 체감도를 느낄 수 있다. 전자칠판처럼 사용 가능한 인터랙티브 프로젝터(EB-1470Ui/ EB-710Ui)와 강의실이나 회의실용 프로젝터(EB-L610U/ EB-L510U)도 전시돼 현장 시연이 가능하다.

프로젝터뿐만 아니라 대량 고속 출력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복합기도 선보인다. WF-C20590은 초고속 엔터프라이즈 A3 복합기로 1분에 100페이지까지 출력 가능하다. 또, 전력 소모량이 낮아 전기 요금 등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지난해 조달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WF-C869R은 예열이 필요 없어 레이저 대비 첫 장 인쇄 속도가 빠르고, 컬러 단면 기준 분당 24매의 빠른 출력이 가능해 대량 인쇄가 많은 교육청, 관공서 등에 특히 적합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2~3년간 조달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워크포스 복합기(WF-C20590, WF-C869R), 정품무한 잉크젯(L1455, L1690)은 물론 포토프린터 XP-15010, 초고속 양면 문서 스캐너 DS-970 등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엡손은 밝고 선명한 프로젝터부터 저렴한 유지비와 안정적 인쇄 성능을 갖춘 복합기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사용자 선택 폭을 넓혀왔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교육현장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엡손의 비즈니스 솔루션의 기술력과 경제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터, 비즈니스 복합기 등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솔루션들은 엡손 체험형 전시공간 ‘솔루션센터’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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