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나라장터엑스포에 모니터 신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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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루컴즈, 나라장터엑스포에 모니터 신제품 전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4.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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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루컴즈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공공조달 종합 전시회 ‘2019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

이 전시회에서 대우루컴즈는 4K모니터 신제품과 USB 충전 기능을 탑재한 모니터 신제품, 망분리 PC, 데스크탑 PC, 75인치 TV와 같은 하드웨어와 대우루컴즈 특허 기술인 절전 기술 등을 같이 선보인다.

4K모니터 신제품(모델명: L279WDHPM)은 4K 3840X2160 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액정 크기 68.6cm의 27형 모니터이다. 밝기는 사무 환경에 적합한 250cd/㎡ 을 지원하고 명암비는 10,000,000:1로써 어둡고 밝은 화면을 명확히 구현한다.

시야각은 상하좌우 178도며 입력단자는 HDMI, DP, DVI-D, D-Sub를 지원한다. 또한 스피커를 내장하여 HDMI를 통해 입력된 음성 신호를 간단하게 출력해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USB 충전 단자를 모니터에 별도로 부착한 24형 모니터(모델명: L248WDHM-P)도 함께 전시된다. 이 모니터를 사용하면 스마트폰과 같은 USB 충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장치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고, PC의 USB 단자를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대우루컴즈는 관계자는 “고객의 업무 환경에 필요한 요구사항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차원에서 도입해 나가고 있다”며 “최근 친환경 이슈가 중요시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친환경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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