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 참가…조달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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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 참가…조달시장 본격 공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4.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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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문영수·송봉섭)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KOPPEX) 2019에서 자사의 우수조달 및 NEP 인증취득 제품을 공개하고 공공조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조달청과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달 전시회로 슈프리마는 이번 전시회에 조달우수제품인 바이오인식 기반의 하이브리드 출입통제시스템, 얼굴인식 제품 페이스스테이션2(FaceStation2), 출입통제 제품 바이오스타2(BioStar2)를 중심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슈프리마는 공공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GS, EPC, NEP인증을 순차적으로 취득한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우수조달 인증을 획득 함으로서 출입보안업계 최초로 공공인증분야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특히 우수조달제품인 하이브리드 출입통제시스템의 경우 얼굴, 지문, 모바일 카드, RF카드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혼용할 수 있고 설치환경에 따라 중앙집중형, 분산형, 모바일 시스템의 복합구성이 가능해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과 구축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슈프리마 문영수 대표는 “업계 최초로 4개 인증 취득을 통해 공공기관과 조달시장 진출에 필요한 제품의 품질 및 신뢰성, 안정성을 확보했고 이를 바탕으로 최근 세종청사, 대전청사, 광주청사 등에서 조달 수의계약을 달성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있다”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를 통해 연 400억원 규모의 국내 출입통제 조달시장의 최강자가 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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