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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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택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4.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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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데이터센터서 손쉽게 쿠버네티스 이용 지원

뉴타닉스(한국지사장 김종덕)는 쿠버네티스와 지속적인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 다이내믹 컨테이너에 대한 관측 및 모니터링과 관리형 데이터베이스를 단 하나의 단순한 스택으로 설치, 관리 및 운영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스택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뉴타닉스 고객들은 뉴타닉스 HCI 플랫폼과 함께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자동화 서비스를 이용해 가상머신과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개발 및 실행할 수 있다.

뉴타닉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오퍼링을 통해 기업들은 단순하고, 안정적인 온프레미스 툴 및 자동화의 이점을 활용한 신속한 개발, 확장형 애플리케이션의 CI/CD를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마치 클라우드와 같은 쿠버네티스 사용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뉴타닉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택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단순하고 빠르게 쿠버네티스를 설치하고, CSI 드라이버를 통해 영구 블록 및 파일 스토리지를 생성하며, S3와 호환되는 스토리지를 포함한다. 또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높은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모든 기능은 뉴타닉스 HCI를 기반으로 단순함을 구현한다.

뉴타닉스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뉴타닉스 Karbon은 바로 이용가능하며 인증된 단순화된 쿠버네티스 배포판으로, 쿠버네티스 프로비저닝과 운영,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단순화한다. 이는 뉴타닉스 HCI 플랫폼에 포함되어 있다.

뉴타닉스 Volumes & Files은 뉴타닉스의 컨테이너 스토리지 인터페이스(CSI)와 함께 이용해 매우 쉽게 쿠버네티스에 고성능 스토리지를 추가할 수 있다.

뉴타닉스 Buckets은 전체 비용을 줄이면서 이용할 수 있는 무중단의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S3와 호환 가능한 REST API 인터페이스로 설계돼 테라바이트(TB)부터 페타바이트(PB)까지의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버킷을 이용하는 고객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레이저 코딩, 압축, 중복제거를 활용해 용량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모든 데브옵스(DevOps) 사용 케이스를 위한 중앙 스토리지로 이러한 S3 호환 플랫폼을 이용할 수도 있다. 뉴타닉스 버킷은 2019년 여름 이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뉴타닉스 Xi Epoch는 클라우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관측 및 모니터링 서비스로, 분산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에 엔드투엔드의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하며 250개 이상의 기술 네이티브 통합을 바탕으로 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 관리 및 이슈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뉴타닉스 Era는 데이터베이스 프로비저닝 및 라이프사이클 관리에 단순함과 가시화된 운영성을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툴이다. Era 초기 버전 서비스를 통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데이터베이스 프로비저닝과 CDM(Copy Data Management)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기업은 단 몇 분 이내에 어떤 지점으로든 데이터베이스를 즉시 프로비저닝, 복제, 새로 고침, 백업할 수 있다.

뉴타닉스코리아 김종덕 지사장은 “뉴타닉스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단순함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제 기업들은 쿠버네티스 구축 및 유지보수를 완전히 익히지 않아도 Karbon을 이용해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에서 마치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경험으로 쿠버네티스를 설치 및 운영할 수 있다”며 “뉴타닉스는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를 향상시키며 궁극적으로 고객들이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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