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기술 활용해 개인의 서명 행위 특징 식별…타인수락율·본인 거부율 최소화
시큐브(대표 홍기융)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생체수기서명인증 기술 ‘수기서명 인증 방법 및 장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개인의 수기서명 시 개개인의 고유한 생체수기서명 행위적 특징정보를 식별해 본인 서명과의 일치도 스코어를 분석하는 알고리즘과 딥러닝 방식의 수기서명 일치도 분석 알고리즘 기반 다중 서명인증 알고리즘 및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이번 특허기술은 생체수기서명 인증의 정확도 및 신뢰성을 한층 더 고도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추진한 독창적인 연구개발의 결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생체수기서명 인증 기술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이사는 “이번 동적 행위기반 수기서명의 타인수락율과 본인거부율을 최소화하는 딥러닝 기반 생체수기서명인증 기술의 특허등록을 통해 국내 최초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독창적인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핀테크, 본인인증, 지불결제, 전자문서 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체수기서명 인증 적용을 추진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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