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터, 스마트시티 총괄상무로 박승병 전 아리스코리아 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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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터, 스마트시티 총괄상무로 박승병 전 아리스코리아 지사장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4.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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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병 그렉터 스마트시티 총괄상무

AIoT(AI IoT) 전문기업 그렉터(대표 김영신)는 스마트시티 총괄상무로 박승병 전 아리스코리아 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승병 스마트시티 총괄상무는 한국노텔, 시스코코리아를 거쳐 글로벌 방송통신장비 기업인 아리스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 스마트시티 총괄상무는 최근 대형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스마트홈 및 스마트시티 사업에 그렉터의 특허받은 AIoT 플랫폼 ‘엘리엇 엣지’를 본격 공급하고, 3조원 규모의 중동 스마트시티 시장에도 진출해 현지 특성에 최적화된 에너지관리시스템, 스마트그리드 등 솔루션을 론칭해 해외사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영신 그렉터 대표는 “통신인프라 전문가 박승병 상무 합류에 따라 최근 전략적 제휴를 맺은 온테스트와의 쿠웨이트, 중동지역 스마트홈 시장 공동협력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렉터의 엘리엇 엣지가 동남아와 중동지역 스마트시티 사업을 석권해 세계 AIoT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그렉터는 2016년 창립한 이후,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마치고, SK텔레콤 IoT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됐고, 산업은행으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 최근 구로구 스마트시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IoT 차세대 선도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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