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여성기업인협회는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진행된 ‘3·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한 릴레이 형식의 SNS 캠페인이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의 추천을 받은 전현경 회장은 독립선언서 37번째 문장인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를 필사하고 IT여성기업인협회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 게시했다.
전현경 회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순국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필사한 문구의 의미를 이어받아 IT여성기업인협회는 ‘마지막 한 순간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CT 분야에 활약할 여전사를 육성해 국가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현경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성미영 한국여성정보인협회 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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