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경 IT여기협 회장,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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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경 IT여기협 회장,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4.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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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경 IT여기협 회장이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IT여성기업인협회는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진행된 ‘3·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한 릴레이 형식의 SNS 캠페인이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의 추천을 받은 전현경 회장은 독립선언서 37번째 문장인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를 필사하고 IT여성기업인협회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 게시했다.

전현경 회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순국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필사한 문구의 의미를 이어받아 IT여성기업인협회는 ‘마지막 한 순간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CT 분야에 활약할 여전사를 육성해 국가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현경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성미영 한국여성정보인협회 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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