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한국지사장 소윤석)는 새롭게 출시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전자칠판)와 무선회의 솔루션인 인스타쇼(WDC10A)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큐 국내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대표 송만호)와 함께 오는 4월 30일까지 온라인 공식 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벤큐 전자칠판 75인치 RP7501K와 86인치 RP8601K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무선랜(TL-Wn725N)과 로지텍 키보드 마우스 세트(MK315 QUIET)를 증정한다. 또한 새롭게 리뉴얼된 무선회의 솔루션인 인스타쇼(WDC10A) 구매 시 64기가 USB 메모리(imation)를 증정한다.
벤큐 전자칠판 RP시리즈(75인치 RP7501K와 86인치 RP8601K)는 4K UHD(3840x2160) 해상도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OS를 지원한다. 이지라이트(EZWrite) 5.0을 지원해 화이트보드 솔루션으로 회의실이나 스마트 교실을 구성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화면에 아이디어와 메모를 추가하거나 이미지를 캡처하고 메모를 추가해 즉시 공유할 수 있으며,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USB 드라이브 및 기타 장치 없이 화면에서 직접 구글 드라이브 및 드라이버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업로드할 수 있다.
동시에 다른 색상을 사용할 수 있는 듀얼 펜을 지원하며, 필기구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하는 브러시 모드에서는 다양한 크기와 질감의 필기구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을 할 수 있어 미술 수업 활용에 용이하다.
RP 시리즈에는 이산화탄소 감지 센서가 포함돼 있어 미팅룸이나 교실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모니터링해서 적당한 수준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유지하도록 상기시킨다. TÜV라인란드 인증을 받은 스마트 아이케어 기술은 누군가가 화면에 가까이 있으면, 직관적으로 감지해 깜박임이 없고 블루라이트를 줄이는 기능을 자동으로 활성화한다. 화면의 표면에는 독성이 없는 은 나노 이온 항균 코팅이 적용되어 스크린 표면에 발생하는 세균을 억제해 교차 감염이나 전염병을 예방한다.
함께 프로모션을 하는 벤큐 인스타쇼 WDC10A는 기업들에게 스마트한 무선 회의 방법을 제시하는 솔루션이다. 무선 네트워크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회의실에서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노트북에 송신기를 연결하고 버튼만 누르면 노트북의 화면이 전자칠판, 프로젝터와 연결된 수신기에 무선으로 전송돼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안정적인 동영상 전송을 위해 비디오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AES 128비트 보안 암호화 프로그램과 WPA2 보안 방식을 채택해 보안 위협의 노출 걱정 없이 8m의 범위에서 안전한 자동 무선 연결·전송을 지원한다. 버튼은 기본 2대 구성이며, 최대 16대까지 추가 구매할 수 있다.
벤큐 전자칠판 세일즈 담당 전병열 팀장은 “벤큐 전자칠판은 화면 표면에 은 나노 코팅을 적용해 바이러스나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 아이의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스마트 아이케어 기술로 아이의 시력보호까지 고려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벤큐 전자칠판을 사용하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구성했으며,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4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벤큐 RP시리즈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인스타쇼는 1년 무상 서비스가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