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는 오는 4월 16일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도입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에서는 하이퍼 인텔리전스, 모바일 BI 기능,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federated analytics)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MicroStrategy 2019’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다양한 BI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기조연설로 아태지역 총괄 엔지니어인 알리 파루크(Ali Farooq)가 ‘MicroStrategy 2019’를 통해 기업들이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KT DS 및 KT가 OLAP을 기반으로 단순 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시간을 70% 절감한 사례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활용한 스마트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이 외에 비즈니스 사용자 및 분석가, 개발자, 아키텍트 및 관리자 등 사용자별 ‘MicroStrategy 2019’ 활용방안과 셀프서비스 BI, 모바일 커스터마이징 앱 설계, 제로-클릭 인텔리전스, MicroStrategy 클라우드 콘솔, SAP 비즈니스오브젝트/코그너스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BI 활용 방안, 데이터 탐색을 위한 대화형 Dossier 생성 방법 등 다양한 주제의 BI 세션이 마련돼 있어, 참석자들은 원하는 주제에 따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 자세히 소개되는 ‘MicroStrategy 2019’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텔리전스를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플랫폼으로, 1분 1초가 시급한 중대한 비즈니스 사안에 대해 하이퍼 인텔리전스를 적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고객, 제품, 직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클릭 없이도 즉시 화면에 보여준다.
또한 iOS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비즈니스 기능과 역할에 최적화된 모바일 BI 앱을 구축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마이크로소프트 파워BI(Microsoft Power BI), 태블로(Tableau), 클릭(Qlik)과 같이 최종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도구를 손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포인트 데이터 검색 도구를 그대로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커넥터를 통해 사용자들은 기존 작업 습관을 바꿀 필요 없이 데이터 세트를 시각화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