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컨설팅, ‘AWS 서밋’서 차세대 WAS 출시
상태바
오픈소스컨설팅, ‘AWS 서밋’서 차세대 WAS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4.11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용자 중심 관리·모니터링 기반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 지원

오픈소스컨설팅은 오는 4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AWS 서밋 서울 2019’에서 차세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인 ‘Playce WASup’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이 공개할 ‘Playce WASup’은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로, 컨테이너 기반의 구성 설치도 가능하다. 편리한 웹 UI를 통해 설치부터 웹서버와 WAS 설치 구성, 세션 클러스터링, 로그 분석 및 모니터링까지 미들웨어 전반에 대해 사용자 중심의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스카우터 에이피엠(APM)과 결합해 상세 모니터링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가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에서 오픈소스컨설팅은 ‘4시간 안에 끝내는 AWS 클라우드 전환 및 운영환경 구성’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Playce WASup’을 활용해 자동화 및 중앙 집중적 운영환경을 구성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Playce RoRo’를 활용해 리눅스 및 유닉스로 구축된 고객사의 인프라를 AWS 클라우드로 손쉽게 전환하는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AWS 서밋’에 참가한 고객들은 오픈소스컨설팅 부스(S-14)에서 데모 및 이벤트를 통해 ‘Playce WASup’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다.

최지웅 오픈소스컨설팅 CTO는 “Playce WASup은 다년간 자사의 클라우드 및 미들웨어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고객 운영에 최적화된 WAS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과 기반 인프라 운영을 위하여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오픈소스 및 클라우드에 전문적인 기업으로, 오픈소스·애플리케이션·컨테이너 환경 아키텍처 컨설팅 및 클라우드 관련 솔루션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설계 및 컨설팅과 미들웨어의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 전문 기술 인력을 통한 클라우드 기술 지원 서비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카카오, 르노삼성 자동차, 서울시 등 유수의 대기업과 공공 부문의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