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포뮬러, ‘여에스더유산균’ 700만병 판매 돌파
상태바
에스더포뮬러, ‘여에스더유산균’ 700만병 판매 돌파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9.04.10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스더포뮬러가 최근 유산균 700만병 판매고를 달성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2009년 병의원 전용제품으로 판매를 시작한 여에스더유산균은 유산균 열풍의 주역으로 불린다.

국내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만큼이나 다양한 유산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소비자의 선택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여에스더유산균이 10년간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균종에 대한 검증부터 제조사선정 그리고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유통 전 과정에 걸쳐 여에스더 박사의 깐깐한 철학이 안전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다. 

서울의대 예방의학 박사이자 가정의학 전문의인 여에스더 박사는 살아있는 유산균은 무엇보다 제조사의 기술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수년의 조사 끝에 미국 메타제닉스사를 선택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메타제닉스사는 미국 시장에서 오랜 세월 1위를 유지하며 의사, 약사, 건강전문가 등으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회사이다.  

균종의 종류 또한 중요하다. 여에스더 박사는 수년의 검토 끝에 다양한 인체적용 시험 및 다수의 논문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듀폰사의 프리미엄 유산균종을 선택했다. 소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가지고 있는 균종인 만큼 어린 유아도 섭취가 가능하다. 여에스더 박사는 “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이기 때문에 균종의 수보다 함께 배합된 균종의 기능과 안전성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검증됐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유산균 제품에서 눈여겨봐야 하는 또 다른 부분은 유통기한 끝까지 보장된 균수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여에스더유산균의 심볼이 된 갈색유리병은 유해물질에 대해 걱정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여에스더 박사의 섬세한 배려이다. 미국 시애틀에서 생산된 순간부터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순간까지 전 과정을 냉장보관하고 배송한다(콜드체인시스템). 여에스더유산균이 오랜 세월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깐깐함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