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공급…안전한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IT 솔루션 전문 기업 위버시스템즈(대표 최병무)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공공 부문 클라우드 스토어인 ‘씨앗’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 유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버시스템즈는 NIA가 운영하는 공공기관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의 공식 판매자로 등록하고, 공공기관에 인프라 서비스(IaaS),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플랫폼 서비스(PaaS) 등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 기반의 서비스를 공급한다.
NCP의 공공기관용 서비스는 공공 서비스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공공 클라우드 인증을 획득했고, 글로벌 보안 인증인 ‘CSA STAR’에서 가장 높은 골드 등급을 획득하는 등 안정성 및 신뢰성이 검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한다.
위버시스템즈는 지난 2018년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MSP)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위버시스템즈 최병무 대표는 “이번 공공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 내 서비스 공급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공기관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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