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 키움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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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 키움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4.0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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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탬프·핀테크 기술 기반 창의적인 뱅킹 연계 서비스 구현 기대
▲ 원투씨엠 에코스 스탬프 이미지 예시

핀테크 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키움증권, 하나은행, SK텔레콤 등이 주도하는 제3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움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원투씨엠은 ‘폰에 찍는 스탬프’로 불리는 스마트 스탬프(제품명: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 기술을 기반으로 O2O(Online to Offline) 사업 및 핀테크 사업을 국내외에서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전문 핀테크 기업의 참여가 인터넷전문은행에 보다 혁신적인 모델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원투씨엠은 스마트 스탬프 기술과 다양한 핀테크 기술 및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22개국에서 사업화를 진행했으며,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현지 유력 기업과 제휴를 통한 핀테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원투씨엠 한정균 대표는 “원투씨엠이 보유한 혁신적 중소상공인 대상 핀테크 사업 모델 및 서비스 모델과 22개국의 사업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설립될 인터넷전문은행과 협력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뱅킹 서비스와 뱅킹 연계 서비스를 구현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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