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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누리, 머신러닝 활용 SW 화이트리스트 특허 출원
머신러닝 통해 소프트웨어 신뢰도 수치화…자동 화이트리스트 등록으로 관리 편의성 높여
2019년 04월 04일 13:36:21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위젯누리(대표 최승환)는 ‘머신러닝을 이용한 소프트웨어 화이트리스트 생성 시스템 및 방법’ 기술 관련 국내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정적 데이터, 동적 데이터, 휴리스틱 데이터, 사회공학적 데이터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클러스터링하고 신뢰도 정보를 산출화해 수치화한다. 이 정보를 기초로 등급을 나누고 등급이 낮은 소프트웨어 실행을 제한해 악성 소프트웨어가 실행되지 않도록 한다.

일반적인 화이트리스트에 기반을 둔 인증 방식은 수많은 소프트웨어 정보를 화이트리스트에 포함시키기 어려우며, 안전한 소프트웨어를 인증하는 기능 또한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관리자가 일일이 화이트리스트에 등록·수정해야 한다는 단점도 갖고 있다.

   

▲위젯누리 ‘지능형 화이트리스트 기술’ 프로세스

‘머신러닝을 이용한 소프트웨어 인증’ 기술은 관리자가 소프트웨어를 화이트리스트에 등록하지 않아도 시스템적으로 정상 소프트웨어를 검출·등록해 PC에서 실행되려 하는 악성 소프트웨어와 불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차단한다.

PC 상의 모든 소프트웨어를 감시하지 않아도 돼 불필요한 리소스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 관리자가 재인식하지 않아도 머신러닝을 통해 학습한 알고리즘이 업데이트· 패치 파일 모두를 자동으로 인식해 관리자와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다.

위젯누리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인증 국내 특허 등록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머신러닝 특허출원까지 차례대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을 자사 솔루션에 접목시키고, 여러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엔진 라이선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리스트 기술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소프트필터(SoftFilter)’에 접목돼 5월에 출시되며, 머신러닝 이용 소프트웨어 인증은 하반기에 탑재돼 출시된다. 소프트웨어 인증은 기존의 사용자뿐만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 키오스크, 포스기 등 무인 기기에서도 보안 최적화를 만들 수 있으며, 범용성이 좋아 기존의 보안 솔루션과 융합돼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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