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금융·대기업 제조사 등에 대규모 솔루션 공급 실적 인정받아…국내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수상
가상화,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전문 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VM웨어(VMware) 파트너 리더십 서밋 2019’에서 아태 지역(APJ)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 파트너사 최고 레벨인 ‘프리미어’ 파트너로, 지난해 금융, 공공 및 대기업 제조사 등에 잇따른 대규모 솔루션 공급을 성사시키면서 국내 파트너사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판 추(Fan Qu) VM웨어 APJ 채널 담당 디렉터는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아태 지역 파트너사 중 하나로 이번 상을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 수상을 거듭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올해의 파트너상은 우수한 매출 실적과 더불어 당사의 VM웨어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본 수상이 가능하도록 함께 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 외에도 시스코 UCS, 넷앱,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데라 빅데이터 플랫폼, 정보보호 솔루션 등 기업과 조직의 IT인프라 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벤더들과 파트너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반적인 IT업체들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직전 년도 대비 약 10% 가량 성장한 4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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