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 특화 로펌 ‘비트’, M&A 자문분야 리그테이블 상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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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특화 로펌 ‘비트’, M&A 자문분야 리그테이블 상위권 진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4.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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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자문을 이어오고 있는 법무법인 ‘비트’는 지난 3월 31일 더벨이 발표한 2019년 1분기 기업인수∙매각 법률자문 리그테이블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더벨이 발표한 2019 1분기 리그테이블은 2019년 1월부터 3월 상반기에 이뤄진 50억 이상의 M&A 거래를 집계해 발표 기준(Announced), 완료 기준(Completed)으로 순위가 발표됐다.

법률자문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대형 로펌들이 순위권을 차지했지만 비트는 6위를 기록했다. 설립 3년차인 비트는 리그테이블에 발표된 로펌 중에는 신생 로펌에 속하지만 대형 로펌들과 함께 상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 2019년 1분기 380억원 거래 수행 (50억 이상 거래 기준)

젊은 변호사로 구성된 비트는 IT 전문 변호사, 벤처투자 특화 변호사 등이 포진해 법률 자문 제공 시 IT 기반의 서비스 및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풍부한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투자 등 M&A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비트는 이번 리그테이블에 집계된 3건의 거래 역시 IT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다.

비트 최성호 변호사는 “지난 2018년 4분기에 M&A 리그테이블 순위권 진입을 시작으로 2019년 1분기 리그테이블부터 상위권을 차지했다”며 “이번 상위권 진입은 대형 로펌 못지않은 비트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비트만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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