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1년 맞은 코맥스, ‘AI 홈’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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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1년 맞은 코맥스, ‘AI 홈’ 기업으로 도약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4.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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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 융합해 AI 홈 서비스 개발…“다양한 기업과 협력 이어 나갈 것”
▲변봉덕 코맥스 회장은 “AI, 빅데이터, 생체인식, 헬스케어 등을 접목하여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비해 신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홈 전문업체인 코맥스가 창립 51주년을 맞아 AI 홈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조직을 혁신해 글로벌 업체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과 협업하는 오픈 콜라보레이션으로 AI 홈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변봉덕 코맥스 회장은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AI 홈’ 기업으로 변신하겠다. 기존에 없는 새로운 형태의 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등 4차 산업의 첨단기술을 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맥스는 5년전부터 신사업 분야에 집중 투자했다. R&D 인력의 30%가 IoT 분야이며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를 포함하면 50%가 넘는다. 최근에는 코맥스 벤처러스의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통해 서로 상생하는 코맥스 AI 홈의 생태계를 완성해 가고 있다. 코맥스 AI 홈은 음성인식, 생체인식 등 사용자 편의를 강화하여 말 한마디, 동작 하나로 집 안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홈 서비스를 말한다.

변봉덕 회장은 “열린 마음으로 기술도입과 사업협력을 통해 스마트홈, 시큐리티 사업을 제대로 펼쳐야 한다”며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략을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생체인식, 헬스케어 등을 접목하여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비해 신사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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