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쉐어링 ‘뿅카’, 신임 대표로 김상훈 전 배달통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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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쉐어링 ‘뿅카’, 신임 대표로 김상훈 전 배달통 대표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4.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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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쉐어링 앱 ‘뿅카’는 김상훈 전 배달통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상훈 대표는 과거 배달시장의 특성을 활용해 최초의 배달앱인 ‘배달통’ 서비스를 탄생시켜 성공신화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김 대표는 2010년 4월 배달통 창업을 시작으로 코리안 모바일 어워드, 모바일앱 비즈니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벤처/창업 대전, 중소기업 청장 표창, 앱 어워즈 코리아, 올해의 배달 서비스 대상, 스마트 앱 어워드 2014' 생활편의 분야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특히 폭넓은 지식과 고객 서비스 전반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이 강점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한 추진력으로 뿅카의 지휘봉을 잡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뿅카 김상훈 대표는 “기존 카셰어링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개편해 4월 중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며 “뿅카는 기존 카셰어링과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로,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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