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7일 지능형 영상분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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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17일 지능형 영상분석 세미나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4.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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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능형 영상분석 기업 개발자 대상…딥스트림·텐서RT 등 최신 기술 소개·시연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오는 17일 서울 삼성동 롯데호텔 L7 강남에서 국내 기업 개발자를 대상으로 엔비디아 GPU 기반의 딥러닝 인퍼런스(Deep Learning Inference) 기술을 소개하는 ‘지능형 영상분석(IVA: Intelligent Video Analytics)’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엔비디아는 지난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19’에서 발표된 딥러닝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시연한다. 또한 국내 IVA 솔루션 기업에 자사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영상분석 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엔비디아 전응선 상무가 발표자로 나서 IVA 시장동향 및 현황에 대해 제언하는 것을 시작으로, 엔비디아 서완석 상무가 엣지 단계에서 이뤄지는 엔비디아 지능형 영상(Intelligent Video at Edge)을 소개한다.

이어 엔비디아 김선욱 이사와 한재근 과장이 딥스트림(DeepStream), 텐서RT(Tensor RT), 스마트 트래픽(Smart Traffic) 등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갖는다.

엔비디아 IVA 세미나 행사는 엔비디아코리아, 엔비디아 파트너사를 통해 초청받은 고객에 한해 참석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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