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업사이드’, ‘커머스 마이닝’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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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업사이드’, ‘커머스 마이닝’ 서비스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4.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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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드(대표 김승연)는 자사 암호화폐 거래소 ‘업사이드(UPXIDE)’에 ‘커머스 마이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머스 마이닝’은 암호화폐를 매매할 때 마다 일정량의 코인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트레이딩 마이닝과 업사이드의 거래소 내 토큰 결제 플랫폼 크립토마켓이 함께 연동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업사이드에서 암호화폐 거래 시 발생되는 수수료의 50%를 TOX 토큰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업사이드는 ‘커머스 마이닝’ 서비스를 통해 발생하는 수수료의 50%를 시장가 매수 및 소각 정책을 통해 TOX 토큰의 가치 증가와 시장 안정화에 사용하고, TOX 토큰의 최저 가격을 0.1원으로 보장해 가격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에어드랍된 TOX 토큰을 사용해 크립토마켓 내 1,300여가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크립토샵 뿐만 아니라 유망 암호화폐의 IEO(Initial Exchange Offering)에 쉽고 빠르게 참여할 수 있는 토큰세일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사이드 김승연 대표는 “업사이드 거래소는 ‘4월 1일부터 세상의 모든 것을 거래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암호화폐와 실물경제를 연결하기 위해 빠르게 개편하고 고도화될 예정이다”며 “앞으로 업사이드만 할 수 있는 사업과 가치에 집중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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