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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中 배터리 기업과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 계약
2019년 04월 01일 17:23:15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전기차용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기업 엠플러스(대표 김종성)는 중국의 완샹 첸차오(Wanxiang Qianchao)와 76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엠플러스의 2018년 매출 781억원 대비 9.7%에 달하며 계약기간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다.

2차전지를 제조하는 완샹 첸차오는 엠플러스의 주요 중국 배터리업체 고객으로 최근 매출은 약 1조8962억원에 달한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중국의 전기차 의무 생산제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돼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며 “중국 외에도 주요 고객사가 유럽, 미국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공격적으로 투자함에 따라 올해 신규 수주 계약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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