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리오, 젊은 전원주택 트렌드 4월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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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리오, 젊은 전원주택 트렌드 4월호 발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9.04.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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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설계, 시공 전문 홈트리오(주)의 스타건축가 3인인 이동혁 대표, 정다운 대표, 임성재 대표는 아이들의 추억을 오롯이 담아낼 55평의 젊은 전원주택 모델을 ‘월간 홈트리오’의 2019년 4월 세번째 모델로 발표했다.

이번 모델은 180.33m2 의 건축면적에 스페니쉬 기와를 얹은 2층 집으로 설계되었고 기단부의 파벽돌을 높게 들어올려 독특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주택으로 완성되었다.

홈트리오 관계자는 “뛰어 놀아야 할 아이들에게 아파트에서는 조심조심 걸으라고 나무라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이번 주택은 사랑스러운 손주들이 정말 마음 놓고 소리치며 뛰어놀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가족들을 위한, 포근함이 느껴지는 집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고 그 결과 주황빛의 스페니쉬 기와를 얹은 집으로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홈트리오 임성재 대표는 “집이란 살아가는 순간을 기록하고 추억하며 그 시간들을 돌아보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릴 적 시골의 할머니 집에 놀러갔을 때의 행복했던 기억들을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전해줄 수 있는 집을 만들고자 했다. 월간 홈트리오 4월호, 3번째 모델은 그런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집이며 손주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원주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홈트리오는 전원주택 시장에 ‘젊은 전원주택 트랜드’를 모토로 새롭고 젊은 디자인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고정된 스타일의 전원주택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실용적이면서도 새로운 주택모델을 꾸준히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동혁 대표는 “일생에 한 번 짓는 집인 만큼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하며 지을 수는 없다. 작은 것도 실용적이고 좋지만 전원생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면적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평면을 설계할 때 좁다는 느낌을 지울 수 있도록 평면구성을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조언을 건넸다.

월간 홈트리오의 다른 모델들은 홈트리오의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홈트리오의 다양한 주택이야기는 홈페이지와 유튜브의 홈트리오TV 채널을 통해 동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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