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UAE 시장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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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UAE 시장 진출 박차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4.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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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엑스포 파트너 다크매터와 협력해 중동 진출…다크매터와 워크숍 진행해 보안 노하우 공유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아랍에미리트(UAE) 정보보안 기업 다크매터와 평창동계올림픽 침해사고 대응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정보보안 컨설팅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두바이 엑스포 공식 파트너인 다크매터와의 협업을 통해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 경험과 노하우를 중동 시장에 수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높은 보안성이 요구되는 국제 행사에 안정적인 정보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온 전문 기업을 찾던 ‘다크매터’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정보시스템의 안전을 담당했고 중동 지역에서 국가 차원의 인프라 확충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온 이글루시큐리티를 높게 평가해, 이글루시큐리티와 정보보안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UAE 다수 정부 기관을 고객사로 보유한 다크매터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중동 보안 시장에 이글루시큐리티의 이름을 알리고, 다년간 축적된 선진 보안 역량을 중동 시장에 수출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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