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갤럭시 S10 5G’ 사전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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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갤럭시 S10 5G’ 사전판매 돌입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4.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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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매장온라인몰서 접수…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이동통신 3사가 국내 첫 5G 스마트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5G’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일제히 사전판매에 들어간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1일부터 4일까지 갤럭시 S10 5G 사전판매를 진행하며,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5G는 6.7인치 크기로 256GB와 512GB 2종이다. 256GB 모델은 ▲마제스틱 블랙 ▲크라운 실버 ▲로얄 골드 총 3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139만7000원(VAT 포함), 512GB 모델은 ▲마제스틱 블랙 ▲크라운 실버 2가지 색상에 출고가 155만6500원이다.

SK텔레콤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사전 프로모션을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S10 5G(5명) ▲무선청소기(55명) ▲무선충전기(555명) ▲음료교환권(5555명)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SK텔레콤에서 ‘갤럭시 S10 5G’을 사전 예약 후 16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프로모션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특히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16일까지 개통한 모든 고객에게 VR기기, 보조배터리, 무선충전패드, 차량용 거치대 중 한 가지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KT는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 내 직영온라인에서 갤럭시 S10 5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5일까지 매일 2명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TV, 건조기, 다이슨 헤어 세트 등을 제공하며, 100명에게는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치킨 1마리 기프티쇼가 제공된다. 9월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5만원의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고객에게 VR헤드셋을 무상 제공(5G 라이트 요금제 고객은 3만원에 구매 가능)하는 혜택을 5월말까지 운영한다.

4월말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은 최대 월 18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휴대폰 파손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6월말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은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사전판매 및 구매하는 고객은 ▲고속 무선 충전패드 ▲차량용 무선 충전 자동 거치대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차량용 공기청정기 ▲록시땅의 핸드크림 세트 중 1개 상품을 선택해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추첨을 통해 삼성 UHD TV, 동유럽 여행권,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16일까지 갤럭시 S10 5G를 구매한 고객에게 ▲삼성전자 블루투스 이어폰인 갤럭시 버드(Galaxy Buds) ▲무선충전패키지(무선충전배터리팩+무선충전 듀오+핸드폰케이스) ▲갤럭시 워치 액티브 할인 쿠폰 등 사은품 3종 중 한 개를 제공하며,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비용(50%, 1회 한정)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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