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지사장 장재호)는 27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퀘스트 채널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2019 퀘스트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 킥오프 행사는 파트너사와 함께 2019년의 세일즈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퀘스트소프트웨어 한국지사의 주요 임직원 및 파트너사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퀘스트소프트웨어 APJ 보리스 이반시크 세일즈 총괄 사장, 채드 클리블리 채널 디렉터, 루통 탠 퀘스트소프트웨어 정보관리 솔루션 스페셜리스트가 방한, 한국 파트너들을 위한 주요 채널 비즈니스와 솔루션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파트너 및 공동 판매 프로그램(Co-sell) 담당자인 이성미 이사를 통해 MS의 비전과 그에 따른 퀘스트소프트웨어의 로드맵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퀘스트소프트웨어는 MS와 21개의 공동판매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퀘스트소프트웨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본격적으로 세일즈에 박차를 가하는 AD 기반 플랫폼 운영 및 보안, 특권 권한 관리 및 행위 분석, SIEM 최적화 관련 솔루션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며 전반적인 사업 방향과 전략을 소개했다.
아울러 올해 강화된 파트너 정책 및 파트너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소개함으로써 파트너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장재호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지사장은 “올해는 ‘퀘스트 트랜스포메이션’을 모토로 완전히 변화된 퀘스트소프트웨어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시장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이러한 혁신적인 변화와 성장을 위해 이 자리에 모인 채널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파트너 프로그램 지원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