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임베디드 분석·BI’ 부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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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임베디드 분석·BI’ 부문 리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3.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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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타나 리서치 ‘2019 전체 평가 지표’서 1위 선정…역량·신뢰성·사용성서 높은 점수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한국지사장 양천금)는 시장조사기관 벤타나 리서치(Ventana Research)의 보고서에서 임베디드 애널리틱스 및 BI(Embedded Analytics and Business Intelligence) 부문 ‘2019 전체 평가 지표’ 1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벤타나 리서치는 ‘임베디드 애널리틱스 및 BI’에 대한 2019 평가지표(Value Index)에 의해 15개 공급업체의 제품을 7개 평가 범주로 나눠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전체 가중 점수를 기반으로 최고의 기업을 선정했다. 모든 카테고리에서 상위 3위 안에 든 기술 벤더는 종합 평가 지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되는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역량, 신뢰성, 사용성(Usability)의 3개 카테고리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MicroStrategy(MSTR) 2019’는 올해 1월 출시됐으며,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모바일 BI 기능(transformational mobility), 페더레이션 분석(federated analytics)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는 “자사 최신 분석 플랫폼인 ‘MSTR 2019’가 많은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통해 벤타나 리서치로부터 인정을 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우리는 ‘MSTR 2019’를 통해 글로벌 기업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정교한 분석 기능을 내장하거나, 커스터마이즈된 제품에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을 통합하거나, 타사의 기능을 추가해 MSTR을 확장함으로써 그들의 플랫폼을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을 갖춘 현대적이고 개방적인 아키텍처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벤타나 리서치의 전체 평가지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가 ‘MSTR 2019’에 대해 이미 확신하고 있는 기능과 높은 성능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결과이다. 고객들은 자사의 플랫폼을 업무에 깊이 있게 사용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고, 운영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이번 선정에 앞서 가트너 및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 벤타나 리서치의 모바일 분석 및 BI 분야에서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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