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N 신제품 출시·국방보안 시장 공략 강화…내년 신규 보안 플랫폼 출시 계획 밝혀
퓨쳐시스템은 성능을 향상시킨 VPN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국방 보안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내년 상반기 새로운 보안 플랫폼을 출시하고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성공적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홍보·마케팅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와 협력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퓨쳐시스템 관계자는 “지난해 3월 30일 서울회생법원 재판부로부터 회생절차조기종결 결정을 받았으며, 이후 사업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전개해왔다. 기존에 경쟁력을 가져온 공공·금융분야와 새로운 성장시장인 국방시장을 드라이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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