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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오토메이션·PTC, 산업용 IoT 사업 역량 강화
양사 OT·IT 역량 결합한 솔루션 선봬…신규 시장 발굴·관련 생태계 확대 도모
2019년 03월 27일 17:03:42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왼쪽부터) 조 바톨로메오 로크웰코리아 지사장, 박혜경 PTC코리아 지사장, 이원석 로크웰코리아 이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로크웰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과 PTC가 제조 기업들의 스마트화를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을 출시하고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선다.

27일 로크웰과 PTC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에서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출시한 솔루션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 스위트(FactoryTalk InnovationSuite)’ 등을 선보이며 국내 제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 바톨로메오(Joe Bartolomeo) 로크웰 아태지역 부사장 겸 로크웰코리아 지사장은 “제조 기업이 다양한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설비 기기의 선제적인 유지보수 등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물인터넷(IoT) 전략을 필요로 하지만, 인력과 기술의 부족으로 인해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진정한 스마트 제조가 실현되려면 제조 기업의 정보기술(IT)과 운영기술(OT)의 융합을 통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The Connected Enterprise)’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크웰은 제조 기업들의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지원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분석 능력과 증강현실(AR)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PTC는 로크웰이 보유한 OT 영역을 보완해줄 IT 영역 최적의 파트너인 만큼, 양사가 힘을 합쳐 공동으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혜경 PTC코리아 지사장은 “로크웰과의 협력으로 출시된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 스위트’는 제조 기업의 IT 영역과 OT 영역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하나의 데이터 레이크에 모으고, 이들이 가진 의미를 분석해 시각화시켜 보여줌으로써 기업이 어떠한 조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PTC가 보유한 IT 기술 전문성과 로크웰의 OT 영역 도메인 전문성 및 100년 이상된 브랜드 인지도를 결합해 산업용 IoT(IIoT) 분야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며,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 스위트 외에도 고객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조 바톨로메오 로크웰코리아 지사장은 “앞으로도 스마트 제조를 향한 오랜 노하우와 산업별 전문성을 통해 국내 고객의 실정에 맞는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들의 경쟁력과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혜경 PTC코리아 지사장도 “전 세계 선도 기업들의 스마트 커넥티드 운영을 지원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사의 기술이 통합된 혁신 솔루션을 통해 국내에서도 신규 시장을 발굴하고 생태계 확대에 나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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